14일 오후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열린 ‘4.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청문회’ 도중 세월호 참사 당시 많은 학생들을 구한 김동수 씨가 자해를 시도했습니다. <br /><br />다행히 김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안정을 취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